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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마지기 별과 은하수 명소, 청옥산 육백마지기=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1255.7m)은 곤드레 나물과 더불어 청옥이란 산채가 자생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 부근의 평탄한 지형이 볍씨 600말을 뿌릴 수 있는 곳이란 의미로 ‘육백마지기’라 불리기도 한다. 축구장 여섯 개 정도를 합쳐 놓은 넓은 초원이다. 고원지대이지만 도로가 잘 개설돼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지역으로 정상에는 넓은 농경지와 풍력발전기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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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계곡 용평면 장평리에서 남쪽으로 약9km 정도 들어간 31번 국도변 서쪽으로 위치한 금당산을 한켠을 끼고 있는 금당계곡은 계곡을 따라 늘어선 철쭉군락과 병풍처럼 드리워지는 가을철의 단풍이 일품이다. 또한 금당계곡에서는 래프팅으로 도전과 체험의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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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높은 산지에 둘러싸인 고원 지대인 대관령에 조성된 하늘목장은 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 대관령삼양목장과 인접해 있다. 자연 친화적인 목장으로 젖소 400여 마리, 면양 100여 마, 말 40여 마리를 방목한다. 목장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주요 이동수단인 트랙터 마차를 타면 5km 코스를 따라 목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해발 1000m에 위치한 하늘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목장과 일대 경관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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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천만송이 백일홍 올림픽이 열린 평창엔 천만송이 백일홍축제가 열린다. 태풍으로 메밀꽃은 절반 정도 낙화했지만, 백일홍은 건재하다. 역대 최대급 태풍에 잘 대비했으니 편안히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겠다. 9월이 되면 평창강 주변은 백일홍 1천만 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의 백일홍의 꽃말은 ‘행복’이다. 하늘하늘한 백일홍이 가득한 꽃길을 걷다보면 가을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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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스카이워크 발왕산 스카이워크= 해발 1458m의 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정상 등반이 가능하다.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백두대간의 장쾌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는 용평리조트에 위치해 있지만 리조트 이용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르면 ‘기(氣)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다. 총길이 3,710m에 이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발왕산의 경치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지만, 보다 더 평창의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스카이워크에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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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백일홍 축제장 사랑의 포토존 백일홍축제기간동안 버스킹공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고 포토존에서의 기념촬영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평창농악축제위원회 주관 2022 제2회 평창농악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용평면체육회 주관 진뚜루마중길 걷기대회가 펼쳐진다. 진뚜루마중길은 장평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서 시작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속사천변을 따라 이어지다 금송교를 지나 마을제방길과 영동고속도로 주변길로 연결된다. 이곳에선 황화코스모스길과 과꽃 포토존 등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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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평창을 대표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서 스키, 보드, 골프, 워터파크(블루캐니언)등과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곤도라를 타고 태기산 정상에 올라 태백산맥의 장대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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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귀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표 문학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효석문학관’과, 이효석의 생가터,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허생원과 동이가 드나들었던 주막 충주집, 가산공원 등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효석문화재가 열리는 가을이면 온통 소금을 뿌려 놓은것처럼 하얀메밀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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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골프장 ●웰리힐리골프장-25분 소요
●휘닉스파크골프장-15분 소요
●용평버치힐,나인플골프장-30분 소요
●알펜시아클럽골프-30분 소요
●대영알프스골프장-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