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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자화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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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4-14 07:20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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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있는 칠자화를 바라보며 몇자 적어 봄소식전합니다.

캠핑장에 칠자화 네개 묘목과 앵두나무 한개.포포나무 한개 묘목을 내려오는 언덕길에 심었습니다.
ㅣ년에 두번 꽃핀다는 칠자화.
잘 자라서 예쁜모습을 고객님들에게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심은지 벌써 2주정도 된듯한데 잎새가 짱짱하고 힘이 있어 보입니다.
한편으론 나무가 인간보다 나아보입니다
인간은 나이들면 쇠락하여 고작 60-80년만에 떠나게  되나,  나무는 100년 200년 인위적으로 사람이 베지 않으면 반 영구적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혹 인간중에는 자신이 최고 잘난 줄 착각하고 오만한  자들이 일부 있으니 오히려  인간류보다  한편으론 낫다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파랗게 입새가 피어오른 묘목을 바라보며 부러움을 갖어 보는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물을 주며 칠자화와 앵두나무.포포나무를 잘 키워보려 합니다.앵두나무는 작은 묘목이 벌써 꽃을 하얗게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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